0. 여행 준비

2022. 10. 26. 01:54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건 2019년 5월이였습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여행으로 약 1달간 미국과 일본을 다녀왔고, 그 사이 전세계를 강타한 역병이 돌아버렸죠.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전역을 하고도 어느덧 약 1년 7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일본은 2022년 10월 11부로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해 9월쯤에 미리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해놨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아시아나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출발편 시간이 이른 관계로 전날 다락휴 캡슐호텔을 이용할 것 같네요.

 

도쿄 숙소의 경우, 무비자 발표 전 아키하바라 렘 호텔을 3박 2만엔 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예약해서 이쪽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의 일본 여행이여서, 그에 맞추어 포스팅도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쓰던 말투가 기억이 안나서, 어색하게 적고있는데 아마 여행기가 시작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네요.

 

앞으로 3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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