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국여행 이후, 12월까지는 갈 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즉흥적으로 다녀오게 됬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스탬프랠리를 하기도 하는데 일단 이건 부목적이고



이쪽이 주된 목적입니다.


작년 생일이벤트때 내년에도 이걸 또 가면 흑우다~ 라고 했는데 어차피 저는 흑우였던 것 입니다...


일요일에는 아마 저 둘을 갈거같고, 시간이 남는 토요일에는 스탬프랠리를 갈 것 같습니다.


세이부 철도 패스를 끊어서 가면 제일 저렴하겠지만, 이미 3번을 철도로 다녀서 재미가 없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네. 렌트를 해서 다녀보려고 합니다. 8월에 이렇게 다녀보니 꽤 재밌길레...


도쿄에서 출발하면 유료도로 요금이 너무 나와서 한노역 출발 ~ 한노역 도착 일정으로 갈것같고요


차량의 경우, SP1 class인데



ㅎ;


마침 한노역 영업소에 단 한대! 가 남아있었는데, Aqua하고 3천엔 차이정도밖에 안나길레 예약했습니다.


수동이 아닌 86은 진정한 86이 아니라고 하던데 뭐 공도에서 일부로 오버스티어 내고 그럴건 아니니까요



스탬프랠리는 위와 같은데, 東吾野와 西吾野는 한노에서 치치부 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어차피 렌트도 해서 좀 넓게 돌아다녀야지~ 하고 지난번에 방문했던 온천이나 경유해서 가야지! 했더니



지난번에 이벤트로 다녀온 正丸가 알고보니 이니셜D의 코스중 하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를 86을 타고 다녀올건데




기왕 가는김에 본격적으로 찍어보려고 합니다.


별 문제 없이 계획대로만 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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