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오사카를 온건, 타도코로 아즈사의 정규 3집 앨범


So What? 발매 기념 라이브 투어 공연을 오사카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겸 점심은 간단하게 라멘으로


교자가 특이하게 생겼는데, 맛있네요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에 도착하니, 신주쿠급 던전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해메고있는데



저 멀리 회장 간판이 보이네요


안심이 되니 근처 타코야키집을 들어갑니다



음... 사실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사카식 타코야키가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다 허물어지고...


타코야키 대충 먹고 길 물어 물어 회장에 물판을 위해 도착했습니다



10층에 있다네요


엘레베이터로 10층까지 올라가달라는데


10층에 가보니, 계단으로 물판줄이 서있고 3층까지 줄이 있네요 ㅋㅋㅋㅋ...



물판을 마치고 온 화진


화환 보낼까 고민하다 예산의 문제로 포기했는데, 기업화환만 와있네요... 보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연까지 시간이 남아 다시 도톤보리에 왔는데, 사람이 없어 널널하네요



지인분이 추천한 かすうどん


정말 이런곳에 가게가 있어? 같은곳에 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거 먹고, 덴덴타운이나 가야지~ 하고 돌아다니는데 20분동안 못찾고 소프맙이나 갔는데



띠용~~~~


사실 TrySail BD는 아니고 애니서머 2016 영상을 틀고있었습니다



이게 그 새로 나온 MR인가 뭔가인가보네요


가성비가 좋다던데...


이것저것하다보니 시간이 다되서 다시 회장으로 이동했는데



입장줄이 ...


우여곡절끝에 입장했습니다



600번대라, 전열은 무리일거 같아 1.5층 난간을 선택


라이브 끝난 이후 생각해보면,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1층은 슬램에, 리프팅에, 원진에... 온갖걸 다 보고 나왔습니다


라이브에서는 딱 3집 앨범 전곡 + 순정 Always를 불렀는데, 전체적으로 5월 공연보다 기량이 좋아졌다 라는 느낌


음원으로 들을때부터 기대했던 僕は空を飛べない는 라이브에서 들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여태까지는 라이브의 엔딩곡을 순정 Always로 했는데, 이번 라이브부터는 ころあるき로 바뀌었었네요



일단 끝났으니 배좀 체우고



지인을 만나러 한큐삼번가로



우메다쪽에 있었던 술집인데, 드링크 노미의 맥주를 무려 칼스버그...로 주더군요


저는 맥주는 마시지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주류들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메뉴들이였네요


이제 다시 미도스지선을 타고 돌아가려는데



뭔가 다른게 들어오네요



아마 직결운행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됬던 새차는 좋네요






'Travel > 2017.12.01~04 Osak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04 / 귀국  (0) 2017.12.28
2017.12.03 / 오사카 관광  (0) 2017.12.28
2017.12.01 / 칸사이로 출국  (0) 2017.1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