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이 끝나고 트위터를 보니 밀리포스 다이제스트가 나왔다네요



                                      


뽕이차올라서, 벌써 반년도 더된 라이브의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출국은 김포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GMP-HND를 타보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못타봤네요...



김포공항에 처음 온 경기도촌놈은 공항에 사람이 없는걸 보고 놀랍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밥도 안먹고왔는데, 식당도 없다네요


설상가상 이때 비행기 보딩까지 거의 2시간 남아있었던;


결국 저 끝에 보이는 카페에서 죽치고 있었습니다. 비싸고 맛 없었음



저 멀리 SGBAC가 보이네요, 비즈니스 제트 전용 공항입니다



비행기가 이제야 들어오네요


저가항공도 아니고, 퀵턴을 할리는 없으니 아직 출발까지는 한참 남았습니다...()



케이터링을 하고있네요


이날 탑승한 기종은 B777-200ER



KE2711편입니다



행선지는 하네다 



통로를 따라



탑승구가 보이네요



당연히 이코노미



사전체크인이 열리는 출발 48시간전에 칼같이 했는데, 티어가 중요하긴 한가봅니다


최전열은 실패하고, 바로 그 뒷자리를 배정받았네요



앞으로는 프레스티지석이...



기내식이 나왔는데


1월 김해에서 탔던 비행기와 똑같은 비행기네요


이때는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7월 이용한 ICN-NRT도 똑같은거 나와서... 요즘은 사전신청해서 먹습니다



10분전



오늘 신세를 지기로 한 곳이 도쿄 밖에있어서,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처음 타본 모노레일



아키바로 가서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아카바네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은 한국에도 정발된 그 게임을 합니다


재미없어요



저녁은 언제나 싸게 먹는 히다카야에서 탄탄멘...인데 맛은 별로였네요


저 옆에 보이는 볶음밥이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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