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가 끝난 뒤, 새벽 비행기를 이용할 예정이라 짐을 챙겨 나옵니다



아카바네를 탈출해서 아키바로 이동



나폴리탄 판초에서 점심


원래는 베이컨추가만 하려고했는데, 일본어를 잘못읽어 전혀 다른 메뉴를 주문했네요... 맛은 그럭저럭



간단한 물품을 산뒤 무도관으로 이동합니다



어제에 이어 도착한 무도관


굿즈를 살 생각은 없었지만 카드 가능 + 주위 사람들의 지름에 이끌려 약 5천엔어치를 사버렸네요;



민나노 부도칸 세트


저 상자안에는 사탕과 열쇠고리가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스파크드링크 병 홀더?를 주는데 다해서 총 3500엔...


홀더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물판장에서 본 줄리아P 한분


사진을 찍어도 되냐 요청하니 흔쾌하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자리


어제는 동편 정중앙이라 전면이 거의 안보였지만, 오늘은 남서스탠드라 무대 중앙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감상은... 가미P가 나오는데 다들 환호를 외치던 것과


밀리4th PV가 아이돌 히어로즈 -> 일상으로 바뀔때 나오던 환호


PV에서 TSV가 나올때 '그 분'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조용해진 회장...


그리고 39인 상큐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지난 연휴 홋치폿치로 결국 밀리언은 무도관을 한번 더 가게됬지만, 앞으로는 가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중, 사람들이 입구에 모여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비어있던 '타나카 코토하'역의 '타네다 리사'씨의 사인보드에 사인이 생겨있었습니다



안녕 무도관



일본에서 돌아오는데, 하네다공항을 이용하고 동전이 많이 남았다 라는 분들을 위한 팁


하네다공항 국제선빌딩 2층에는, 사진과 같은 기계가 있으며


이 기계에서는 남은 동전이나 지폐를 아마존 기프트카드, 페이팔 송금, 기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들린 전망대



처음으로 피치항공을 이용해봤는데... 정말 피치못할때 타는 항공이였네요


타고 나면 목이 정말 힘든;



학교로 가기전 서울역에서 맥모닝을먹고... 학교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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