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도, 놀러나갈 일정도 없는 하루



역 근처 오락실에서 갓흥겜좀 합니다


갓곡이네요 역시



그리고 집 바로 앞 카츠야에서 먹은 로스카츠 정식


한국 카츠야도 돈지루를 같이 주면 좋을탠데... 아쉽네요


집에 돌아가서 자다 다시 저녁이나 먹으러 나갑니다



모 방문교사 문제집이 생각나네요



한국인이라면 삼겹살에 김치 먹어야죠


마츠야에서 시켜본 삼겹살정식이였는데 어...


대학교 처음 들어가서 대면식때 먹었던 그 1인분 3천원짜리 냉동삼겹살 딱 그맛이에요


그냥 김치갈비덮밥 먹으세요...


역 바로 옆에 백화점이있어서 들어가봤는데 GINJA MUSIC이라는 음악샵이 나옵니다


아키바에는 동난지 오래된 Aimer 음반 초회한정 포스터도 그대로있고


발매된지 3년된 앨범 특전도 그대로있는 좀 무서운 가게였네요



잉여롭게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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