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도쿄 카나가와를 탈출해, 숙소를 옮깁니다



신주쿠(추정)에서 타게 된 6도어 열차... 


왜 만든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일단 제 숙소는 유사 아사쿠사인 아사쿠사 츠쿠바역에서도 걸어서 10분거리라;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누마즈에서 탔던 버스와 달리 한국처럼 선불이네요...



남은 기간동안의 숙소인 Ace Inn Asakusa



이 방이 1박에 5만원정도 했습니다


접근성을 제외하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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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연은 사이타마인데, 아직까지 울오가 없습니다


일단 남은 JR패스를 이용해야겠네요



우에노역


역 도착했을때, 출발시각까지 5분남아있던 상황이여서 미친듯이 전력질주...해서 겨우 오미야행 열차에 탑승했네요



UO를 삽니다



아무래도 큰 라이브가 있어서인지, 오미야 돈키호테에서도 이렇게 홍보하고 있네요...



그리고 도착한 사이타마 신도심 역


SSA로 이동합니다



정말 크네요...


요코하마 아레나도 꽤나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입장합니다



는 시간 안남았다고 모두 A게이트로 몰아버리네요...



EXIF정보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오늘의 자리


정말 좋았네요



5시간에 이은 공연이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와본 애니서머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생각밖에... 


기억은 사실 잘 안나네요; 벌써 거의 2달이 지나서...




우에노 근처 식당에서 우치아게를 하고


아사쿠사역 근처 숙소인 사람들끼리 걸어갑니다. 막차가 끊겨서...



사진 보니 이때는 정상이였는데



어찌 나중에는 이상태네요


들어가서 바로 뻗었습니다...


애니서머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처음으로 아무도 예상 못했던 3인이 나왔습니다, SOS단


정말 엄청난 환호와 함께 사람들이 울오를 꺾고, 환호하고... 이때 이 곡을 듣고 귀국하자마자 하루히를 보게됬네요


그리고 OxT와 유카링의 야라나이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못들을걸 들은거 같네요


스즈키 코노미 X 니시자와 시에나가 기타 듀엣으로 소라이로 데이즈를 부른다던가... 


정말 여러가지로 엄청난것들을 봤던 1일차였습니다. 만족도도 제일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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