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이니,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칸다역 근처 야키니쿠집인데, 저렇게 해서 1250엔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맛도 저렴하고, 밥/스프도 무한리필이여서 다음에도 한번 더 와볼것같네요


시간이 잠시 남아, 아키바역에 짐을 보관한뒤 케이북스로 갑니다



밀리서드 핫피가 보이네요


5월까지만 하더라도 게마즈에서 신품 4800엔에 팔고있었는데...



죠스바도 보입니다


팔릴지는 모르겠네요 저게



호랑이의 여신님


퍼스트 라이브 주의사항 올라왔는데 "조용한 순간에 괴성을 지르는것은 금지합니다"라고 아예 못박아놨더라고요 ㅋㅋㅋ



오늘은 전철로 갑니다


사실 신칸센보다 이게 더 빠르긴 할거에요, 불편해서그렇지...



도착했습니다



아레나라, W게이트로 들어갑니다



줄이... 안줄어드네요... 겨우 입장했습니다



오늘의 자리는 아레나 F,  그중에서도 거의 뒷자리였지만


제일 왼쪽 자리여서 편하게 봤습니다. 혹시 토롯코가 지나가지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는데


희망고문 깨버리고 마레이가 오른쪽 아레나에서 나타나더라고요 하...


이날 곡의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면


오프닝은 LiSA와 May'n의 crossing field와 Chase the world


사실 부장님 게스트로 나오시는건, Wake Up, May'n!때문에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첫곡부터 나오실줄은;;; 


파워풀한 두분이 나오시니 처음부터 쉴틈이 없었네요 ㅋㅋ


그리고 나온 스밋페... 일단 제 주위에서는 '그거'외치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후문에 의하면 백스테이지에서는 거의 아니쿠라급이였다고...


사이드엠의 무대도 좋긴했는데, 음향사고가 좀 아쉬웠습니다. 콜 아는 사람 별로 없는것도...


그리고 '미나세 이노리'가 나왔는데, 첫곡은 Starry Wish


1일차 코이아쿠급으로 우렁찬 호랑이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밀키홈즈 무대는, 아무래도 이번 컨셉이 CARD다 보니 카드게임 노래들 위주로 불러주었습니다


트라이세일때는 테일윈드를 못들은게 아쉬웠고... 마지막으로 LiSA 미즈키나나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1일차가 아니쿠라, 2일차가 평범했다면 3일차는 감상느낌이였네요. 3일 모두 좋았습니다



시간이 애매할것같아, 미리 나와서 아키바로 향합니다


빠르게 저녁을 해결한뒤 새벽비행기를 타러 가야합니다



안녕...



저녁의 아키바



저녁 뭐먹지 하다가, 고고카레 왔는데 마감전이여서 그런지 카레나 소세지나 다 차가워서 좀 아쉬웠네요...



공항으로 갑니다



매번 모노레일만 타는거같네요





도착했더니, 체크인시간이 아니라고해서... 샤워 하고 왔습니다



옥상에서 혼자서 간단한 우치아게



탑승하러 갑니다


2020 도쿄올림픽때문인지, 전신수색기가 설치되어있었는데 다들 처음보다보니 검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인천국제공항에도 들어온다고 하는데 음...



라운지에서 간단히 휴식합니다



그리고 타러갔는데, 아무생각없이 왔더니 제일 끝 탑승구네요; 외항사라고 여기 주는건지..



기종은 739ER


새삥기체여서 협동체여도 좋았네요



기내식은 사전기내식으로 신청한 시푸드밀이였는데, 맛있었습니다


흰살생선은 부드럽고, 크림소스도 말끔하고


비행하다보니



인천이네요



네... 한국이네요



1시수업이라, 잠시 다락휴에서 쉬다 학교로 가려했는데, 빈방이 없네요..


다들 꼭 이용하시려면 예약하세요...



동아리에 와서 잡니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첫날이여서 OT만 했는데 왜 간거지... 출석도 안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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