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스탬프는 전부 찍었지만, 교환을 못해서 다시 한노에 가게되었다.


가기전 캡슐호텔 옆 식당이 눈에보여서 거기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소유라멘+챠항 정식으로 600엔정도 줬던걸로 기억한다.


정말 무난한 맛이였어서, 다음에 숙박할일이 있으면 가보고 싶은 곳



우에노에서 바로 이케부쿠로로 이동



결국 여행기간동안 특급을 4번이나 타게됬다... 이거 타는 한국인 있으려나



그렇게 다시 도착한 한노



그리고 스탬프랠리 완주...


캔뱃지는 물량이 없어서 받지 못했지만 나머지 물건은 받았다.


교환 후 바로 귀환



이케부쿠로역에 도착했으니, 짐을 놓으러 다시 카와구치로


사실 사이쿄선을 타면 더욱 빨리 갈수있지만, 쇼난신주쿠라인이 더 먼저와서 그쪽을 탑승하게 되었다





확실히 사이쿄선에 비해 쇼난신주쿠라인에는 이런 좌석이 있어서 더욱 편하게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도착해보니 개화를 시작한 벚꽃



이벤트의 개연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점심도 먹을겸 아키바로



야키니쿠 런치세트를 하는곳이 있길레 들어와봤다.



맛은 음... 예전에 칸다에서 먹었던 곳이 좀 더 나은정도...


그리고 회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티켓은 무려 완매...라고 한다



드링크바에서 진토닉이 있길레 한잔


몇몇 회장에서는 드링크바에서 홀더도 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아직 그런곳은 못가보았다.



그리고 입장.


후기는 음... 타치바나 리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알수있었다.


사람은 노력하면 뭐든 할수 있다.


비록, 대학원 학위까지 따고 아이마스 공무원으로 취직해있는 타치바나 리카지만, 이렇게 아티스트로서의 데뷔까지 성공했다.


하는것도 없으면서 시간만 허비하는 나같은 사람도 노력하면 뭐든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인생의 교훈을 얻게 해준 그런 행사였다.


요즘같은 시대에 성우라는 한가지의 직업으로는 먹고살기 힘든지, 아티스트라던가 스트리머라던가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성우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오키 시키가 아티스트로의 활동이 아닌 스트리머로의 활동에 집중한건 정말 올해의 성우상~ 같은 상이라도 만들어서 표창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모두가 라이브에서 인상이 바뀐 아오키 시키지만, 사실 그녀는 어쩌다보니 끌려서 라이브에 나가게 된 것이고


그 이후로는 노래가 아닌 스트리밍에 집중함으로서 그녀의 팬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는것이 아닐까?


그런 이벤트가 끝나고 우치아게로 향했다.



지난번에도 간적이 있는 치바쨩.


이번에는 노미호다이플랜이 아닌 오오바카 카라아게와 야키소바로 



노미호다이플랜의 안주는 양이 너무 적어, 확실히 이쪽이 더 나은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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