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라이브가 끝난뒤, 지인분 집에서 간단히 우치아게를 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져, 결국 첫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게 됬네요



새벽 4시의 신주쿠


숙소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겨우 첫차를 타고, 잠깐 자기 전에 찍었던 사진


전철을 타니 딱 해가 떠오르는게 보이더군요...


목적지가 다행히도 케이오 사가미하라선의 종점이여서 잠깐이지만 짧은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새벽 6시쯤 돌아가서,  씻고 바로 기절했던거 같네요


일어나보니 오후 2시...


방을 빼고 지인분의 집으로 이동



이동하기 전에 먹었던 かつや의 가츠동


한국에도 체인점이 있는데, 저렴하고 맛있어서 일본 오면 한번쯤은 가게 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요시노야나 마츠야보다 좋아합니다. 가격은 더 비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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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지냈던 하시모토에서의 마지막 사진


조용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어서, 편하게 지냈던것 같네요


8월 애니서머 기간때도 약 6일간 체류예정()



다행히도 신주쿠행 세미급행이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하시모토->신주쿠 까지는 


각역정차 열차 이용시 거의 1시간이 걸리는데, 급행을 타면 38분밖에 안걸리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신주쿠 타워레코드에 가봤습니다



신주쿠 타워레코드는 Flags라는 백화점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월에 신주쿠에만 약 8일정도 있었는데, 그때는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못갔었네요;



신주쿠 타워레코드의 명물, 밀리마스 매대 입니다()


미니판넬중 일부는, 성우분들의 사인이 있던



아이마스 이외에도 이런거라던가...



무비마스 사인 패널이라던가...



안경



프리파라의 패널또한 있었습니다.


재미는 있다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네요 


아이카츠 스타즈도 안보고있고...



마침 이마쨩의 앨범이 발매됬던때라, 따로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스가 미라이역, 야마자키 하루카씨의 사인



모가미 시즈카역, 타도코로 아즈사씨의 사인


성덕은 아니에요 



지금은 끝났지만, 갓띵작 스카스카 포스터도 있네요 


다 둘러봤으니, 토다코엔역으로 향합니다



숙소 근처에 있던 중고물품 판매점에 있던 타이틀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한정판같은데 780엔...


이 외의 물품들도 정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컵은 200엔에 판매중이였는데, 아무래도 다른사람이 사용하던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꺼려지더군요


결국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구매는 하지 않고 왔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산 호로요이 2개


콜라사와는 그냥 김빠진 콜라맛이였고, 아이스티 사와는 꽤나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こむぎの夢 라는곳에서 먹었던 소바


저렴하고, 정말 담백한 스프여서 좋았습니다


이 날은, 전날 라이브+우치아게의 피로때문에 하루종일 피곤한상태로 다녔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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