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집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1기에서 나왔던, 시모키타자와의 히로키 



5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더웠던 날씨 


이번 여행중 제일 더웠던 날이네요



고독한미식가에도 나왔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집 히로키 입니다.


아침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약 1시간정도 대기를 했던것 같네요


대기중에는 직원분이 나와 메뉴판을 나눠주셨습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서는 200~300엔씩 전부 올랐네요



자리는 테이블석


테이블석에서 직접 만들어주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큰 철판이 필요한가 싶네요



먼저 시킨 레몬사와 


이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그렇지만...



메인매뉴인 히로키 스페셜(1400엔)


관자가 너무 물렁한것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했던 맛이였네요


일본도 한국처럼 맛집으로 유명해지면 맛없어지나


간단히 먹고나서, 처음으로 메이지신궁에 가봤습니다.

(사실은 딱히 일정이 없어서...)





GW여서그런지,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중국인들도요




입구에서 약 10분간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사실 사전조사를 딱히 하고 간곳은 아니라... 이름만 보고 큰 궁 같은걸 기대했는데


막상 가보니 한쪽은 공사중이고, 넓은 건물은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숲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늘막이 되서...



메이지신궁을 나와 도착한 요요기역


뒤에는 NTT도코모 빌딩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가까워 보여서 걸어가볼까? 했는데 구글지도로 40분...


 요요기역에서 바로 갈수 있는 나카노로 향했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상점가에는, 만다라케 본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이런 대본... 이라던가



원화같은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青い。。。



나왔으니 나카노의 맛집을 가야겠죠?



나카노의 명물은 뭘까요, 바로 롯데리아죠 ^^

상점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2번째 보이는 380엔짜리를 시켰는데, 한국 롯데리아하고는 확실히 다르네요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아키바로 다시 돌아가야





UDX 1층에서는 하스스톤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일본 서비스 시작한지는 꽤 된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식으로 길거리 시연을 하고 있더군요


저녁약속이 끝난뒤에는 이미 철수해있었습니다.



하스스톤 신문 호외... 



밤의 아키하바라. 


분명 똑같은곳인데, 매번 갈때마다 똑같은 구도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네요



츄오-소부센을 타고 신주쿠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정도 웨이팅한뒤 들어간 모토무라 규카츠










확실히 한국에서 먹었던 규카츠들보다는 훨씬 맛있었네요. 이걸 먹으려고 2시간동안 기다린건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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